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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근황
정은 언니 생일을 맞이하여 신나게 먹부림을 해 보았다. 마지막으로 귀국 후 한동안 그리웠던 씹는 순간 이가 썩는 것 같은 무지하게 단 후식까지. 이런 게 행복이지. #연희동 #먹부림 #maudi_마우디 정희 언니는 언제나 처럼 헤어질 때 선물을...

Hyun Choi
Apr 30, 20191 min read


2019 부활절
샬롬교회에서 처음 맞는 부활주일이었다. 지난 해 부활절 다음주 부터 살롬교회에 출석했으니, 이제 교회력으로 1년을 지낸 셈이다. 주일날 가끔은 뻘쭘했고, 월요일 아침에는 대체로 육신이 곤비하였으나, 그래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일년이었고,...

Hyun Choi
Apr 25, 20191 min read


축 결혼 일주년
남편과 어느덧 1년을 지냈다. 남편은 저 하트를 부느라 머리가 깨질 뻔 하였다고 한다. 너무 고마워서 기념샷을 남겨본다. 아침이라 행색이 매우 어눌... 우리의 결혼은 1주년 밖에 안 되었지만 매해 결혼기념일에 이런 것들을 하기로 하였다....

Hyun Choi
Apr 16, 20191 min read


꽃 같은 나의 동료들~
꽃 같은 동료들과 지지고 볶다 보니 봄이 오는 줄도 몰랐다. 인생선배이자 성품 종결자 조권사님. 예배 준비하느라 새벽 같이 집에서 나왔겠지만 웃고 있는 저 사람. 말이 필요 없는 세젤귀 찬양팀장 장의태. 요즘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신 신실하신...

Hyun Choi
Apr 13, 20191 min read


내가 매일 기쁘게.
이거 하나 올릴 때마다 매일 근황을 기록하는 거는 대체 어떤 부지런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인지 한번 생각해 본다~ 나는 최근에 좀 그랬다. 몹시 우울할 뻔 하였고, 함께 해주는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시간이 없었더라면 참 슬퍼질 뻔...

Hyun Choi
Mar 20, 20191 min read


2019 구정 즈음하여
명절이 오기 전에 마침 독수공방 하게 되어 친정 방문, 엄마는 하고 많은 것 중에 냄비를 교환해 주겠다면서 싸오라고 했다. 그리하여 주부 9단 같아진 나의 가방 속 오랫만에 의정부로 퇴근하는 길이 참 멀게 느껴졌지만, 명품 덕후처럼 가짜 루이비통...

Hyun Choi
Feb 16, 20191 min read


디자이너 방에 놀러와 주는 사람
난 회사에서는 넘나 귀찮아서 자리에만 앉아있는데 간혹 놀러와 주는 인간이 있으니, 그는 세젤귀 장의태. 요즘은 다이어트 한다고 견과류를 병째 마시고 있음. 사진 찍으면 블로그에 올려 줄 꺼냐고 하지만 실제로 방문하는지는 미지수. 육아휴직에서 돌아...

Hyun Choi
Feb 5, 20191 min read


새해에도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중
새해도 광속으로 진행 중이다. 요즘, 좋은게 좋은거고, 왠만하면 감사하고 그렇다. 40이 가까워와서 그런가. 1/3-4:전직원 워크샵 -친구가 정성스럽게 조물조물 만든 간식이 있어 행복했다. -5주년 근속을 맞이하여 깨방정을 떨 수 있는 친구들이...

Hyun Choi
Jan 17, 20191 min read


생일날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남편의 말은 뻥으로 밝혀져.
남편의 생일이란 무엇인가! 전 디자인 파트와 협력, 30년전 할머니에게 배운 뜨개질 소환, 애초에 타고 나지 않은 이벤트 세포까지 (핀터레스트 보고) 급 이식하여, 이것저것 준비 해 봄. 남편은 의외로 둔해서, 화장실 다녀올 때마다 벽이 바뀌어...

Hyun Choi
Jan 14, 20191 min read


2019년의 시작은 열두광주리
더 이상 이렇게 게으르게는 살 수 없어서 신년은 새벽기도로 열어보기로 하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년에 12일 동안 진행되는 열두광주리 기도회.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야 하는 강행군이었지만 열심인 친구(남편)이 있어 감사. 둘다 가수면...

Hyun Choi
Jan 12, 20191 min read


2018 이런 저런 마무리
늘 창작욕구가 불타는 남편에게 카드 작업을 시키고, 나는 코스터를 코바늘로 귀신 들린 듯이 떠서 교회 분들께 연말 선물을 드렸다. 왕기쁨~ 남편이 스타벅스 스페셜 기프트 수령하는 것을 구경하기 위해 회사도 지각. 쓸만한 물건 얄궂은 물건이 섞여...

Hyun Choi
Dec 31, 20181 min read


Not for the number, but for the greatest love
얼마전에 컴패션이 200만번째 어린이를 후원하게 되어서 어떻게 프로모션 하면 좋을지 회사에서 의논하길래 집에서도 남편과 의논해 보았다. 남편은 1초도 안 망설이고 - 200만번째 어린이도 다른 어린이들과 다름없이 특별하다고 해야 한다고 했다....

Hyun Choi
Dec 21, 20181 min read


문화주간
왠지 오랫동안 뭔가를 못했나 싶은 기분이랑, 연말인데 뭐라도 하고 싶은 기분에 사로잡히는 바람에 문화주간을 맞이하고 말았다. 아 살 맛 나네. 남편이 안 즐겨서 오랫동안 못 봐온 장르를 보러갔다. 말도 안 되는 영화일수록 꿀잼~...

Hyun Choi
Dec 10, 20181 min read


The season of Advent
이 맘때쯤 교회를 놓고 생각하면 크리스마스라는 말 밖에는 없던 나의 인생에 남편이 더해지면서 강림절이라는 단어를 알아가기 시작하는 2018년 12월. 올해는 더욱 예수님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강림절 초를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결과적으로 크리스마스...

Hyun Choi
Dec 1, 20181 min read


토요일에는 많이 걷자
토요일에는 휴일 오전에 나가서 뭔가 사부작 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남편이 대강 적당한 시간에 기상해준다. 깨자마자 바로 눈꼽만 떼고 둘이 컴퓨터 챙겨서 외출. 사부작 거리러 가는 길에 충정로 명물 아롱이 만나면 개이득. 점심 시간때 쯤...

Hyun Choi
Nov 3, 20181 min read


부산 여행
10월 17-20일, 병학이 형님이라는 착한 분의 절대섬김으로 이루어진 부산 여행. 덕후 기질이 다분한 그의 성격 답게 완성도 높은 섬김에, 또 닮고 싶은 훌륭한 분으로 추가. 부산 여행 시작, 포항물회에서 열어 본다. 무슨 유명한 커피집 앞에서...

Hyun Choi
Oct 20, 20181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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