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시작은 열두광주리
- Hyun Choi

- Jan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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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Jan 19, 2019
더 이상 이렇게 게으르게는 살 수 없어서 신년은 새벽기도로 열어보기로 하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년에 12일 동안 진행되는 열두광주리 기도회.
새벽 3시 50분에 일어나야 하는 강행군이었지만 열심인 친구(남편)이 있어 감사.

둘다 가수면 상태에서 오갔던 날들이 많은데 안전히 지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2019년도 많은 감사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새벽기도 끝난 1/12 오전... 저세상 사람처럼 잠들어 버린 남편 깨울 길이 없어. 별 수 없이 초 달콤한 혼자만의 시간. 각자의 방법으로 충전하는 감사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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