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남편의 말은 뻥으로 밝혀져.
- Hyun Choi

- Jan 14, 2019
- 1 min read
남편의 생일이란 무엇인가!
전 디자인 파트와 협력, 30년전 할머니에게 배운 뜨개질 소환, 애초에 타고 나지 않은 이벤트 세포까지 (핀터레스트 보고) 급 이식하여, 이것저것 준비 해 봄.
남편은 의외로 둔해서, 화장실 다녀올 때마다 벽이 바뀌어 있어도 몰라서 생각과 다르게 여유와 스릴을 함께 만끽하며 준비하고 포장할 수 있었음~
생일을 맞아 오서방 방식으로 해시태그
오서방 선물 만드는 김에 내 것도 더 이쁘게 제작~
생일날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남편의 말은 뻥으로 밝혀져~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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