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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for the number, but for the greatest love

  • Writer: Hyun Choi
    Hyun Choi
  • Dec 21, 2018
  • 1 min read

얼마전에 컴패션이 200만번째 어린이를 후원하게 되어서 어떻게 프로모션 하면 좋을지 회사에서 의논하길래 집에서도 남편과 의논해 보았다. 남편은 1초도 안 망설이고 - 200만번째 어린이도 다른 어린이들과 다름없이 특별하다고 해야 한다고 했다. 역시 남편은 참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에 국제컴패션 블로그에 글이 떴는데 그 글이 200만이라는 숫자와 아무 상관이 없는 글이라 맘에 든다. 특별히 이번에 컴패션에서의 15년의 사역을 마무리 하시고 은퇴하시는 김문자 언니의 영어 이름과 같은 Elain 이라는 아이에 대해 언급한 부분에 대해 말한 부분에서 울컥.

"She reminds me that one person can be a light in a dark world. And how God can use that light to shine on a whole community for His glory."


https://www.compassion.com.au/blog/thank-you-for-loving-and-protecting-2-million-children?utm_source=Facebook&utm_medium=social&cid=facebook17&utm_campaign=20181215%202%20million%20children


문자 언니는 은퇴 하시면서도 우리에게 끝까지 부르심을 잡고 가라고 말씀하셨다. 의심하지 말라고. 과연 너무나 아름다운 신실함이었다.

너무 잘생긴 목사님 남편분과 함께 가시는 마지막 모습까지... 정말 그저그런 것이 하나도 없는 분이다.


자 이제 남은 기도의 자리를 잘 지켜보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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