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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방에 놀러와 주는 사람

  • Writer: Hyun Choi
    Hyun Choi
  • Feb 5, 2019
  • 1 min read

난 회사에서는 넘나 귀찮아서 자리에만 앉아있는데 간혹 놀러와 주는 인간이 있으니, 그는 세젤귀 장의태.

요즘은 다이어트 한다고 견과류를 병째 마시고 있음. 사진 찍으면 블로그에 올려 줄 꺼냐고 하지만 실제로 방문하는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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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에서 돌아 온 유상묵 과장님도 가끔 놀러오기는 하지만, 명훈이 차장님께 효도만 하고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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