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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효도 코스프레를 해보자.

  • Writer: Hyun Choi
    Hyun Choi
  • May 9, 2019
  • 1 min read

이든이가 예전부터 5월 5일에 자기네 집에 놀러와서 하루 자고, 5월 6일 하루 종일 놀자고 했는데, 당시에는 내가 니 친구냐며 무시했으나 나는 어쩐지 어린이날 밤 이든이 이수와 함께 침대에 누워 있었다. 역시 나는 걔네들의 친구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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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언니네 집 책장에서 발견한 책. 웃겨서 죽을 뻔. 저자가 장난 아니게 설명충이라 취향저격 #야밤의_공대생_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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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시력검사 중인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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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깨볶는 이수. 시력 잘 나온 기쁨 만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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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어 오서방 조인. 다 같이 문신하고 매우 즐거웠는데 아빠와 이수 표정 무엇.

이제는 시부모님께 효도할 차례~ 음식이 자신 없어서 그만... 직접 한거냐고 안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당면까지 넣은 상태에서 부모님을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최근에 발견한 웹툰 작가에게 내 기분을 전하고 싶어서 글도 남김. 만화로 그려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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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타이머로 사진을 몇번이나 다시 찍으면서도 나에게 머리 다시 묶으라는 말을 안 했다.

그래도 분위기 행복했으니깐 되었다.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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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핵인싸....라고 써놓고_이거 이렇게 쓰는 거 맞는지 매우 고심 중인 우리 jjo차장님. 밀레니얼 적인 것은 요즘 어느 누구에게나 큰 숙제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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